서울대는 2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치의학과 한국학,기초학문 등을 중심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대를 방문한 에이미 굿맨 펜실베이니아대 총장(오른쪽)이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협정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굿맨 총장은 "국경과 학문적 경계를 초월하는 공동 연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