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톱스타 쌩얼 공개…판빙빙 '소녀 피부' 네티즌 열광

중화권 여성 톱스타들의 화장전후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은 16일 중화권 대표 미녀배우 판빙빙(范冰冰), 장바이즈(张柏芝·장백지), 린즈링(林志玲), 류자링(刘嘉玲) 등 여성 톱스타 7명의 화장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을 지웠음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한 스타가 있는가 하면 성형의혹을 제기할만큼 전후 사진이 확연히 다른 연예인도 있었다.

대다수 네티즌은 "판빙빙, 장바이즈, 린즈링은 정말 화장을 안해도 소녀같이 아름다워 부럽지만 장쯔이, 류자링, 둥칭(董卿) 등은 정말 본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다"고 평했다.

일부 네티즌은 "판빙빙은 정말 화장 전후가 차이가 없다", "소녀같다", "피부가 너무 깨끗해 부럽다", "어떻게 하면 저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나" 등 부러움을 표시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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