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ㆍ다음, 구글 제소 '연기'
다음 관계자는 "구글 제소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하지는 못했다"며 "12일 제소하기로 했다가 어제(11일) 오후 방침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NHN 관계자도 "구글을 제소한다는 방침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시기를 못박기는 어렵지만 4월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현 IT전문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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