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태희, 키 1.8cm속였다?…생활기록부까지 등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태희의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키가 프로필과는 다르게 162cm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생활기록부에는 이와는 다르게 김태희의 키가 160.2cm로 표기돼있다. 공개된 생활기록부는 작년 MBC every1의 방송분이다.

    방송에서 말한 것과 실제키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생활기록부 공개로 김태희의 키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됐다.

    네티즌들은 "김태희의 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비율에 놀랍다" "얼굴이 작아 키가 작은 것이 티가 나지 않는다. 혼자 서있으면 몰라볼 정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세원 딸?" 여자인 척 전화 '공포'…서동주, 스토킹 피해 고백

      여성 목소리를 흉내 낸 방송인 서동주의 스토킹범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서동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네 주민들과 함께 김장철을 맞아 60㎏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함께 김장을 하던 한 주민은 "저번에 어떤 여자가 '서동주 씨 보러 왔다'면서 전화를 했다"며 당시 통화 녹음을 들려줬다.녹취록에서는 여성의 목소리로 들리는 한 사람이 "서동주 씨 좀 만나려 한다.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가 거기 살고 있다고 들었다"고 집 위치를 물었다.서동주는 이에 대해 "그분은 사실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며 "여자인 척하고 여자 목소리를 낸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야기를 꺼낸 주민은 "지금 완전 닭살 돋았다"며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을 숨기지 못했다.서동주는 "진짜 무섭지 않나.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면서도 "어쨌든 여기 근처 분들은 다 저를 알고 같이 지켜주니까 괜찮다. 모르는 사람 오면 바로 저한테 알려 주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주민들이 계속해서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서동주는 영상 자막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서동주는 지난 10월에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토킹범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녹취록에는 "거기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 씨가 살고 있다고 들었다"며 서동주의 구체적인 거주지를 확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화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인물은 "서동주 씨를 왜 저에게 찾냐"고 되물었고, "그 맞은편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거 아니냐"고 되묻더니 전화를 끊었다.스토킹 범죄는 타인의 의사에 반

    2. 2

      '유퀴즈' 제작진 "조세호 하차 후 녹화, 유재석 혼자 진행" [공식]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이 불거진 후 갑작스럽게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유퀴즈'는 유재석 홀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저희 제작진은 조세호 님과 관련한 최근의 사안을 신중히 지켜보아 왔다"며 "'유퀴즈'는 조세호 님이 고심 끝에 전해온 하차 의사를 존중하며, 향후 녹화부터 조세호 님은 본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녹화가 완료된 2주 간의 분량은 편성대로 방영될 예정이며, 금주 녹화는 이미 출연이 예정된 게스트들과의 약속이므로 취소가 어려워, 조세호 님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유퀴즈' 측이 공식적으로 다음 녹화 날짜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매주 수요일 녹화가 진행돼 왔던 걸로 알려졌다. 당장 하루 후인 10일 진행되는 녹화에 조세호를 대체하는 인물을 급하게 찾기보다는 유재석 혼자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최근 온라인상에는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최 모 씨와 친분이 있다며 최 씨가 운영하는 사업을 홍보하는 대신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취지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조세호는 자신을 둘러싼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지만, "'유퀴즈'는 게스트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인데 지금의 제 모습으로는 그 역할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1박 2일' 역시 공영 방송 KBS의 중요한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프로그램과 팀 전체에 불필요한 부담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두 프로그램 모두 하차 의사를 전

    3. 3

      이수지·정이랑 "송강·박정민 제발 '자매다방' 오길…김원훈은 거부" [인터뷰+]

      '자매다방' 이수지, 정이랑이 각각 배우 송강, 박정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이수지, 정이랑은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자매다방' 인터뷰에서 송강과 박정민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자매다방'은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즐기는 다방 콘셉트 토크쇼다. 레트로 콘셉트의 다방에 이수지, 정이랑 자매가 함께하는 세계관에 끝없는 상황극이 펼쳐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와 '직장인들'에 이어 토요일 저녁 웃음 바통을 이어받았다.이수지는 "지난 10월 1일 송강 씨가 전역했다. 요즘 해외여행도 다닌다고 했는데, 이제는 좀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꼭 좀 놀러와주셨으면 좋겠다"며 "제가 정말 팬이다. 멋있다. 저는 조리원에서 송강 님 드라마 보면서 회복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정이랑은 "저는 박정민 님"이라며 "정말 설렜다. 덕분에 2주간 설렜고, 기분 좋았다. 일 가기 전에 돌려보고, 힘들 때 돌려봤다. 그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다음은 이수지, 정이랑과 일문일답▲ '자매다방'이 첫 공개부터 반응이 좋았다.이수지(이하 이) 저희가 레트로한 다방 이미지로 수다를 떨면서, 사적 친분을 비롯해 재밌게 손님들 모시고 시간을 보내자고 했다. 그런데 다른 데서 보지 못한 걸 못 봤다고 해서 기분 좋게 홍보하는 거 같다.정이랑(이하 정) 수지가 워낙에 핫하고, 워낙에 능력 있고, 잘하던 친구라 잘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관심을 가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