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키가 프로필과는 다르게 162cm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생활기록부에는 이와는 다르게 김태희의 키가 160.2cm로 표기돼있다. 공개된 생활기록부는 작년 MBC every1의 방송분이다.

방송에서 말한 것과 실제키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생활기록부 공개로 김태희의 키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됐다.

네티즌들은 "김태희의 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비율에 놀랍다" "얼굴이 작아 키가 작은 것이 티가 나지 않는다. 혼자 서있으면 몰라볼 정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