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연기자 박신혜에게 커플 라디오 DJ를 제안했다

6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는 '가을특집 1탄 애인 없어요'라는 주제로 이특 ,박신혜, 엄태웅, 이민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DJ가 꿈이라고 밝힌 박신혜는 "임시로 DJ를 해봤는데 어려웠다"며 "이특 라디오를 들어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5년차 장수 라디오 DJ인 이특은 "저와 함께 하신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함께 DJ를 하고 있는 은혁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만 둘 때가 됐다"고 농담섞인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로 탈출을 위한 여섯 남녀의 몸부림 '놀러와 가을 특집 1탄 - 애인 없어요'는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