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인력관리(HR)서비스 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입사지원자 1명당 2만원씩을 회사가 적립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채용펀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적립된 기금은 실업자 및 실업가정을 돕거나 장학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중소기업이지만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우리 회사에 많은 인재가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화이트정보통신은 인사시스템 개발,운영,영업분야에서 오늘부터 8월 9일까지 입사지원을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화이트정보통신 홈페이지(www.win.co.kr)을 확인하면 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