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할매 김태원, '저작권송' 발표

입력2010.04.23 09:05 수정2010.04.23 09:05

부활의 김태원이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태원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기념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원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김태원이 작사, 작곡하고 부활이 부르는 국내 최초 저작권을 주제로 한 '저작권 노래'와 뮤직 비디오가 공개된다. 저작권 노래는 '지켜줄수록 아름다운 저작권'이라는 주제의 노랫말로 작사됐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만화가 강풀, 방송인 박경림 등이 출연한다.

김태원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홍보대사 수락의 배경과 저작권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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