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4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전격 복귀했다.이 전 회장은 지난 2008년 4월22일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등에 대한 특검 수사가 끝난 뒤 삼성 쇄신안을 내놓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