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지진 피해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적십자 소속의 한 자원봉사자가 15일 현장에서 구조한 생후 1개월 된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있다. 이 아기의 어머니는 무너진 건물 밑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포르토프랭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