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품절남녀로 확인된 김혜수-유해진 커플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결혼정보업체 레드힐스의 정현숙 커플매니저는 "김혜수씨는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드리고 싶고 유해진씨 같은 경우는 인지도라든가 일에서는 굉장히 프로 의식이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85점 이상 드리고 싶다”며 예전에 비해 두 사람의 연애로 오히려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열애 사실을 확인하며 김혜수 측에서는 '결혼계획은 없다'고 못박았지만 둘의 나이가 적지 않은 점때문인지 결혼설도 솔솔 제기되고 있다. 조규문 역술인은 “김혜수와 유해진 사주를 보면 올해 결혼운 있고, 자식을 낳게 되면 1남 1녀가 될 것이다”고 신년 사주 풀이를 밝혔다.

또한 이들의 결합을 가장 주목하고 있는 광고계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볼 때는 제가 볼 때는 광고계에서 기존의 어떤 커플보다도 굉장히 재미있는, 새로운 신선함을 만들어줄 커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고 전망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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