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김성은, 섹시 화보 '후끈'
지난 10월 선보인 '품절녀' 김성은의 스타화보가 끝없는 인기를 기록해 화제다.

김성은은 지난 가을 그리스 현지에서 섹시 드레스룩으로 세련되면서도 품위 있는 여신포스를 내뿜은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200여벌의 우아하고 섹시한 명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성은은 눈부신 그리스 여신의 자태를 선보여 제작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특히 그리스 신전 앞에서 찍은 화보는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가 취한 포즈와 흡사해 스타화보 오픈 때부터 많은 화제를 일으켰으며,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의미의 '마릴린 성은'이란 별명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오는 12월 결혼예정인 김성은은 약 한달 후면 완전한 품절녀가 될 예정이지만 팬들로부터의 인기가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며 "김성은의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여과 없이 보여준 스타화보 인기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성은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