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이 신입생을 영입해 6인조로 변신할 계획이다.

애프터스쿨은 '학교'라는 컨셉, 학교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입학과 졸업이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의 추가와 변경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는 그룹이다. 이들 멤버들은 가수뿐만 아니라 CF 모델 연기 등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지향한다.

애프터스쿨에 첫번째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는 것으로 이 신입생은 애프터스쿨의 디지털 싱글 '디바(DIVA)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따라 애프터스쿨은 기존의 5명체제에서 부터 새 멤버의 합류로 6인조로 활동을 하게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측은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입학생은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가진 신예"라며 "발랄한 이미지를 지닌 8등신 몸매, 귀여운 외모를 지닌 미소녀"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입멤버에 대한 정보는 주변 스텝들을 제외하고 철저한 미공개로 붙였으며 앨범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디지털 싱글 'DIVA'는 4월9일 온라인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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