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로봇 안내사원인 '티로'(Tiro)가 고객들에게 새로 입점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벤처기업 한울로보틱스가 제작한 티로는 70여가지의 얼굴 모습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LCD모니터를 이용,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