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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레곤‥불황 속 '나 홀로' 투자행진…'종자' 업계 3위

입력 2009-02-26 15:29:00 | 수정 2009-02-26 15:29:01
지난해 안성에 R&D센터 선립 '제2의 창업'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전문 종묘회사 (주)코레곤(회장 윤완수ㆍ대표 양동훤 www.koregon.com)이 지난 14년간 걸어온 행보는 '기업은 생물 같은 존재'라는 말이 결코 헛된 명제가 아님을 확인시켰다. 1996년 채소종자ㆍ산림종자ㆍ화훼종자의 수입 및 생산 판매로 업계에 발을 들인 후,우량 종자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맞춤형 유통망 구축,종자 생육과 관련된 영양제 및 농자재 생산 등으로 끊임없이 보폭을 넓혀온 이 회사는 현재 종자업계 3위의 전문 농업회사로 이름값을 떨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80억원에 이른다.

경영환경이 최악이었던 외환위기 때도 지점 및 채종관리소 개설 등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양동훤 대표. 그는 "기업은 멈추는 순간이 곧 죽는 순간"이라면서 "한시도 쉬지 않고 새로운 투자를 하며 변신을 꾀한 덕분에 지금의 결실을 맺었다"고 경영노하우를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안성에 약 45억원을 투자한 R&D센터를 건립해 '제2의 창업'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곳은 전체 4만9500㎡의 부지에 사무동,항온항습 기능의 창고,품질관리센터,육종연구실 등의 첨단시설을 갖춰 신품종 개발 육종연구소와 첨단 관리센터의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 세계적인 종묘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는 올해도 역시 진행형이다.

양 대표는 "창립 당시부터 계획해온 '종자공급-농산물 생산-농산물 유통'의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물류저온저장창고 건립을 계획했으며,오는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채소ㆍ과일종자(영업본부),화훼ㆍ녹화종자(녹화사업부),물류사업의 세 가지로 시장을 세분화하는 사업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채소ㆍ과일종자의 경우 크기와 색깔이 아닌 맛을 중심으로 한 품질 고급화와 품종 다양화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세계 5대 종묘사인 다키이 종묘사와 공동개발을 실시하고,좋은 품종을 갖고 있는 개인육성가와의 연계개발도 모색한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은 국내 5개 영업지점망과 약 700여 도매점을 거쳐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일본,인도,파키스탄,필리핀,네팔 등에도 수출된다. 더불어 거래처와 농업인들의 경조사까지 챙기는 철저한 '밀착 영업'을 통해 신품종의 빠른 시장 안착과 부가가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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