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학교법인 삼육학원(이사장 홍명관)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삼육대학교 제5대 총장에 김기곤 신학과 교수(63)를 선임했다.김 신임총장의 임기는 3월부터 4년간이다.

김 신임총장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앤드류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0년부터 삼육대 교수로 부임,교무처장 대학원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