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유키스가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갖기도 전부터 각종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데뷔 무대를 앞두고 '어리지 않아'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 신고식을 치른 공연 당일, 유키스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의 음원 및 동영상이 유투브 등 각종 사이트에 유출된 것.

의도하지 않게 음반 발매 전 타이틀곡 '어리지 않아'의 음원이 팬사이트, 블로그 등 인터넷 곳곳에 퍼지면서 가슴 아픈(?)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유키스는 남성 6인조로, 한국 중국 미국 홍콩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한편, 유키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팀 모주연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