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17억 아파트 화제 … 골드 코스트에서 그녀와 함께 스위트 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해 호주 최고의 휴양지인 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17억 상당의 최고급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골드 코스트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태평양이 시원스럽게 모두 내려다 보이는 최고 전망을 가진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172만 달러(약 17억원)상당을 지불하고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권상우는 예비 신부 손태영과 교제를 시작하기 전 이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올해 초 지인들과 함께 호주를 방문해 가구를 비롯해 아파트에 어울리는 살림살이를 장만했다고…
이에 대해 권상우 측은 "가족이 휴양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적법하게 진행해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밝힌 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그곳으로 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상우 미니홈피를 비롯해 이제는 폐쇄된 손태영 미니홈피까지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권상우 - 손태영 커플은 오는 9월28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지난 18일 저녁 침묵을 깨고 예비신랑 권상우가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권상우는 기자회견 당시 "가끔씩 새벽녘에 잠이 깨 손태영에게 할말을 몇자 적어본다. 결혼해서도 소홀하거나 불만인 사항이 있다면 편지를 통해 마음을 달래주겠다. 지금처럼 연애감정을 잃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손태영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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