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 신도시 국제업무단지가 2014년 1단계 완공을 목표로 제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여의도의 17배에 달하는 53.3㎢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송도 신도시는 유비쿼터스를 갖춘 최첨단 정보도시로 동북아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지역 랜드마크가 될 64층 높이의 '더샵퍼스트월드' 주상복합빌딩이 우뚝 서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