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은혜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윤은혜는 지난 25일인 성탄절날 새벽 5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의 사진첩에 '메리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에 맞춰 최근 촬영한 광고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하얀드레스에 맞춰 루돌프 머리띠로 깜찍함을 더했으며 초록색 구두를 신어 발랄함까지 보탰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의 선머슴 은찬이는 온데간데 없고 긴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게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빨간 루돌프 머리띠는 윤은혜 특유의 귀여움까지 선보였다.

평소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던 윤은혜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한껏 깜찍함을 발산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깜찍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걸로 변신했다.

윤은혜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눈이 막내릴것만 같네여~ 넘 이뻐여" "색다른모습이다"라며 새로운 모습이 예쁘다라는 반응과 함께 "머리 짧은개 더 낫다"며 '커프'의 은찬의 숏커트 스타일을 그리워 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사랑을 받은 윤은혜는 오는 30일 밤 열리는 MBC 연기대상의 '최우수상' 후보에 올라있으며 '남녀인기상' 공유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의 후보에도 올라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외에도 윤은혜는 MBC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멤버들과 오는 31일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발탁돼 MC로서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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