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김무일)는 개교 61주년을 맞아 3일 서남표 KAIST 총장과 황인수 성일건설 회장을 제9회 '자랑스런 부고인'으로 선정했다.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는 오는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을 제21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