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국내 증시는 유가증권시장이 2050P를 돌파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흐름을 연출, 코스피지수가 32.41P 하락한 2026.44P로 마감했다.

반면, 기관 선호 대형 실적주인 대한항공, STX조선 등 핵심주도주의 경우 지수하락에도 불구 견조한 상승흐름을 지속한 가운데, 특히 최근 단기 조정을 받았던 대선 테마주와 하이브리드카 테마주의 경우 아트라스BX, 삼화콘덴서, 리젠 등 핵심대장주를 중심으로 장 막판 급반등세로 마감했다.

고수익,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 www.hirich.co.kr )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이에 대해 “시장의 중심 테마가 친환경 고성장 테마인 ‘하이브리드카 테마’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하이브리드카 테마가 제2의 태양광테마로 크게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장세에서는 에이치앤티, 티씨케이, 소디프신소재, 주성엔지니어링 등 태양광테마가 그야말로 폭발적 시세를 분출하였는데 태양광테마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고성장’ 테마라는 점이다. 이와 함께 아트라스BX, 삼화콘덴서 등의 종목군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장 테마로 부각중인 ‘하이브리드카 테마’ 역시 친환경 고성장 테마라는 공통점을 갖추고 있다.

미스터문은 특히 “하이브리드카 테마의 핵심 대장주이자, 진정한 대선 테마주에도 해당되는 고성장 복합테마주인 아트라스BX(023890)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트라스BX의 경우 시장의 핵심 테마와 완벽히 부합하는 양수겹장의 고성장 복합테마주로서 강력한 시세 분출이 기대된다는 것.

[하이리치의 아트라스BX 추천 사유]

-. 친환경 고성장테마로 제2의 태양광테마로 부각중인 ‘하이브리드카 테마’의 핵심대장주
-. 6개월 목표가 15,000원 제시

아트라스BX는 삼화콘덴서와 더불어 제2의 태양광테마로 부각중인 하이브리드카 테마의 핵심대장주로서, 불과 1-2년 내에 현실화될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엄청난 시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하이브리드카 개발의 핵심 축인 자동차용 축전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아트라스BX는 하이브리드카 테마 외에 이명박 대선 테마주의 최대 수혜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대단히 매력적이다. 미스터문은 “아트라스BX의 최대주주인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과 이명박 후보가 사돈관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엄청난 시세를 분출한 여러 대선 테마주중에서도 단연 독보적 대장주로서의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난 금요일장에서 리젠, 삼목정공, 신천개발, 삼호개발 등 소위 이명박 수혜주가 저점대비 급반등세로 마감하여 시장의 관심이 재차 부각되는 있다는 점도 대단히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문은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 지난 9월 폭발적 시세를 분출한 바 있는 친환경 고성장테마의 중심축이 이제 태양광테마에서 하이브리드카 테마로 이전되고 있는 것도 아트라스BX의 주가 모멘텀을 견인할 것”이라 전망했다.

미스터문은 “하이브리드카 테마는 자원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반드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아트라스BX는 에너지, 자원기술개발사업을 지원키로 한 정부지원책에 힘입어 석유고갈과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친환경 고성장 테마주 중에서도 향후 최고의 고성장, 고부가가치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트라스BX는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배터리를 전세계 130여개국에 수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수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아트라스BX의 우수한 펀더멘탈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문은 “아트라스BX는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2개월 여간의 조정기간을 거친 후 이제 비로서 재상승 초등기 진입과 함께 완벽한 급등패턴으로 전환한 점도 대단히 긍정적”이라며, “6개월 목표가 15,000원 제시와 함께 눌림목마다 매수기회를 노릴 것”을 강조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