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한우씨(77)의 초대전이 서울 경운동 미술관가는길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1980년대부터 굵고 검은 선과 오방색을 사용한 풍경화 '아름다운 우리강산' 연작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 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한우씨와 함께하는 제1회 한·불 어린이 축제' 형식으로 마련됐다.

프랑스 파리 살롱아과도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열리는 '자연과 어린이들-이한우 초대전'에 앞서 열리는 출국 보고전 성격.

전시작품은 봄을 주제로 소박하고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아름다운 우리강산'시리즈 등 33점.가격대는 점당 1200만원부터 2억원까지 다양하다.

이씨는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 공원 내 전시공간인 '오랑주리 뒤 세나'에서 프랑스 상원 초청으로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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