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강주안)은 24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김 선수와 김 선수 부모는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