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자본시장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꾼다는 내용의 이 법안으로 금융회사의 대형화ㆍ전문화 바람이 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도 상품개발 능력을 향상하고 시스템 통합과 고객정보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IT전략을 세우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주)윌비솔루션(대표 염장필 www.willbesolution.com)은 금융전문 경영컨설팅과 IT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다.

1999년 설립한 이 회사는 금융권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 인력풀을 바탕으로 SEM, CRM 등의 금융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과 관리회계컨설팅, 종합수익관리ㆍ성과관리ㆍ전략경영관리 컨설팅에 주력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영업활성화프로그램(SSP), 리스크 매니지먼트 관련 컨설팅, 솔루션 제공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업파트너 목록에는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부산은행, 외환은행, 농협, 수협,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경남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

(주)윌비솔루션은 경험 많은 컨설턴트들이 각 금융기관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해 맞춤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경영관리와 마케팅의 상호작용을 통한 솔루션 제공과 고객 수익성 분석결과에 근거한 영업전략 수립, 계좌별 수익성 활용흐름도 예측전략 등은 (주)윌비솔루션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2005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정 신기술벤처기업과 기술신용보증기금 선정 우량기술기업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개가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