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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류의 장으로 '수출 통합마케팅의 꽃' 역할을 해온 주식회사 킨텍스(이하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KINTEX대표 김인식)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제2전시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킨텍스 제2전시장 건립은 국내 경제성장과 아시아권 국가들의 전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필수불가결한 선택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465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들인 킨텍스는 국내 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전시컨벤션 산업을 통해 수출 통합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국 전시산업의 국제화를 선도했다.

또한, 전시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해 고양시를 국제 전시컨벤션 도시로 발전시키며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킨텍스는 인천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활용하며 비즈니스, 물류 중심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했다.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 아울러 통일로, 자유로, 경의선 등 남북 광역교통의 결절지로 통일한국 경제의 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 및 전시, 컨벤션산업과 도시마케팅간의 연관성과 중요성이

고려되어 美 뉴스위크지에서는 역동하는 세계10대도시에 고양시를 선정하기도 했다.

단기간에 킨텍스가 제2전시장 건립을 통해 한국경제를 글로벌경제 허브의 국가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본다.

전시산업을 필요로 하는 산업성장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전시장의 사용 면적이 25.8% 증가한 상태다.

식품전, 포장전, 기계전, 공구전, 금속전 등 전시회의 종류와 규모가 갈수록 넓어지면서 제2전시장의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며, 전시산업을 필요로 하는 산업성장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전시장의 사용 면적이 25.8% 증가한 상태다.

식품전, 포장전, 기계전, 공구전, 금속전 등 전시회의 종류와 규모가 갈수록 넓어지면서 제2전시장의 확보는 더욱더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지금도 충분히 넓은데 왜 또 짓느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킨텍스 제2전시장의 건립 필요성을 강력히 역설하고 있다.

킨텍스 제2전시장 건립은 국제전시회 유치 인프라 확보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으며, ITU(국제통신박람회), ITMA(국제섬유기계전) 등과 어깨를 견주기 위해서는 국제적 전시회에 요구되는 면적인 10만㎡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

또한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앞 다퉈 무역 전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킨텍스 제2전시장 건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인식 대표는 "제2전시장 건립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기업경영·조직관리의 최고 자산인 인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면서 "업무의 고도화·전문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강화해 21세기 한국 경제를 이끌 일꾼을 양성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