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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7월 설립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진영 www.gbsinbo.co.kr)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등공신이다.

지역 내 작지만 강한 소상공인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보다 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진영 이사장은 "자금조달에 목말라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29명의 전 직원이 불철주야 뛰고 있다"며 "사고율 감소와 지원 확대라는 이율배반적인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보증기관의 특성에 비춰볼 때 매년 기금잠식이 불가피한데도 불구하고 내핍경영을 통해 지금까지 6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간 보증공급 규모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고객 중심의 맞춤 보증서비스를 펼쳐 2006년 11월 현재 2,226건, 592억 원의 보증을 공급, 지난해(2,136건ㆍ523억) 연말 토털 성과를 이미 초과했다.

재단은 현재 전문직사업자에 대한 보증과 신용카드 가맹점 특화보증, SOHO사업자 보증, 농수산물유통공사와 사업장 담보연계 보증, 지역특화산업 보증 등 다양한 금융기관 협약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진영 이사장은 "지역 특성상 관할 구역이 타 시ㆍ도에 비해 광대하고 서비스 업종의 규모가 영세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리한 여건을 딛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단 역할을 보다 확대하는 한편, 보증제도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