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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주)포유엔지니어링(대표 최영덕·www.forueng.com)은 가설교량과 복공판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내구성은 물론 미끄럼, 소음 및 진동 등을 완벽하게 개선하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강합성 복공판(스틸콘 복공판)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스틸콘 복공판은 강재의 인장력과 상부소재인 콘크리트의 압축력이 결합된 합성구조물로, 상부의 재 하중에 대한 내 하력 증진과 내 피로성 및 미끄럼 저항성을 완벽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복공판을 덮은 도로는 미끄럽고 울퉁불퉁해 차를 몰기가 불편하고 접촉사고 등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운전자들이 불만을 제기했었다.

공사차량 통행에 따른 충격으로 피로누적과 이로 인해 용접부가 쉽게 파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부 철재 요철면의 마모와 눈 또는 비가 내릴시 도로면이 매우 미끄러워 교통사고가 빈발해 왔다.

하지만 스틸콘 복공판은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35%이상 저렴하면서도 내구성과 하중 내 하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강성은 2.5배 높였으며, 200만회 이상의 피로시험도 거뜬히 통과했다.

최근에는 아스콘 복공판을 개발해 가벼우면서도 미끄럼, 소음 등을 완벽하게 개선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미 특허를 획득한 이들 제품은 지하철 및 철도공사, 가교용 상판, 지하차도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주)포유엔지니어링은 스틸콘 복공판 외에 가설교량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의 FU가설교량은 제작, 설치가 용이하고 재활용성이 뛰어나 각종 현장에서 '러브 콜'이 이어지고 있다.

철강재 수량을 적게 쓰면서도 경간을 최대 45m까지 넓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최 대표는"총 연장 3.2km로 국내 최대인 인천대교 가설교량을 FU가설교량 및 스틸콘 복공판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