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세종청사지점(세종시 한누리대로)에 KB증

KB금융그룹, 세종시에 은행·증권 WM복합점포 신설

입력 2018-09-11 13:54:04 수정 2018-09-11 13:54:04

KB금융그룹은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세종청사지점(세종시 한누리대로)에 KB증권 '세종라운지'를 신설해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가 58개로 늘었다.

세종지역 내 은행 영업점만 4개를 운영중이던 KB금융그룹은 이번 KB증권 영업점 신설을 통해 계열사간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 공급을 통해 WM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58개의 복합점포를 운영하게 된 KB금융그룹은 올해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의 복합점포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은행·증권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KB금융의 복합점포 확대는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와 각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정확하게 적기에 파악하여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하나의 팀이 돼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 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하게 된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과 고객 이벤트도 실시 된다.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가진 3개월 만기 특판 파생결합사채(DLB)를 모집할 예정이다. KB증권 신규 오픈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1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꽃꽂이세미나 등 다채로운 고객 초청 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행·증권의 공동영업 모델 구축으로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판DLB는 랩 전용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 및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국민은행이나 KB증권 복합점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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