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오늘 날씨]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17일은 일교차가 크며 황사의 영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9도, 수원 2.4도, 춘천 0.7도, 강릉 4.7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1.9도, 광주 3도, 제주 7.1도, 대구 4.8도, 부산 8도, 울산 6.9도, 창원 7.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춘천 18도, 강릉 14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국은 맑겠으나 황사의 영향으로 서울·경기 남부·충북·충남의 미세먼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2.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이미경
    교육분야를 취재합니다. 교육 현장, 정책 관련 제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capita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미세먼지 대응’ 韓·中 화상회의

      한정애 환경부 장관(맨 왼쪽)은 16일 황룬추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양국 간 미세먼지 대응 강화, 탄소중립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환경부 제공 

    2. 2

      中매체 "황사 몽골서 온다…한국 언론 우리 탓 하지마"

      16일 중국 황사의 영향으로 한국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중국 언론이 황사의 발원지가 몽골이라고 책임을 전가를 하는 보도를 했다. 나아가 한국 언론을 질타까지 했다.전날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

    3. 3

      中, '중국발 황사' 표현에 발끈…"중국 국경 밖에서 시작"

      중국에서 10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된 황사가 16일 한반도를 덮친 가운데 중국이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